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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지,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특별출연

지 PD 2023. 3. 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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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민지가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특별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모태솔로인 어머니와 이혼한 남성이 어머니의 자궁 속 아기 ‘진짜’와 연결되어 가짜 계약 연애를 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가족의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차민지는 뉴스 앵커 진수지 역을 맡아 드라마에 웃음을 더했다.

첫 회에서 수지(박지영 분)는 남자친구 공태경(안재현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당한다. 자신감 넘치게 반지를 선보인 수지는 태경의 단호한 거절에 실망해 슬퍼하며 장면에서 떠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태경은 수지에게 돌아와 “나 잘못됐어. 다시 만나자. 결혼 얘기는 더 이상 안 할게”라고 말한다. 그는 수지에 대한 마음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지는 그의 진심에 감동하지만, 나중에 태경의 차량 낙서를 불륜의 징표로 오해하게 된다.

차민지의 출연은 짧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연기력이 칭찬받았다. 그녀의 연기는 드라마에 깊이를 더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가족들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이야기는 따뜻하고 유쾌하며, 안재현과 박지영 등 유능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육아와 가정 생활의 고난과 즐거움을 그리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민지의 특별출연은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총괄해설자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따뜻한 이야기와 유능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권장할 만한 드라마”라며 “차민지의 연기는 짧았지만 드라마에 깊이를 더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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