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중국 검열판 콘텐츠 적용 등으로 운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금강선 전 디렉터가 4일 직접 해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오후 8시 로스트아크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시청자가 8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이목이 쏠렸습니다.로스트아크는 소통 부재와 늦어지는 주력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 불만이 누적된 상황에서 중국 검열판 콘텐츠가 국내 서버에 적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비판이 커졌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지난달 28일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일부 몬스터의 외형이 바뀐 것입니다. 이를 두고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검열판이 국내 서버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해골이나 유혈 표현을 엄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