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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스마트 시티'라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 도시 타슈켄트 근처 1,000 헥타르의 땅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3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약 12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 도시는 약 15만 명의 인구를 가지며 주거 지역, 상업 지역 및 공공 공간을 포함할 것이다. 이 도시는 또한 전기 버스와 지하철 노선을 비롯한 현대적인 교통 시스템을 갖출 것이다.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를 현대화하고 발전시키는 더 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우즈베키스탄은 외국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중요한 경제 개혁을 진행해왔다. 정부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외국 투자를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건설에 있어서 막대한 환경적 영향과 처음부터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의 현실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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