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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의 가람, 일본 네티즌 사진 논란에 대한 JTBC '피크타임' 제작진 조사 중

지 PD 2023. 3. 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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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피크타임' 제작진은 현재 대국남아의 가람에 대한 논란을 조사 중에 있다. 최근 일본 네티즌이 SNS에 가람의 사생활 사진을 게시하며, AV 여배우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하며 음란한 행동을 한 것으로 주장했다. 하지만 사진에서 불법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다.

가람은 2010년 대국남아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피크타임'의 23팀 중 하나인 팀 23의 일원으로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23개 아이돌 그룹이 '월드 와이드 아이돌'의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미 캐스트 멤버인 김현재가 학교 폭력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그는 이른바 '학폭' 의혹을 부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서 제거되었다.

가람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으며, 제작진은 아직 프로그램에서의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일본 네티즌이 게시한 사진은 가람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그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

가람을 둘러싼 논란은 최근 K-pop 산업을 강타한 일련의 스캔들 중 하나일 뿐이다. 팬들과 비평가들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아이돌 자신들로부터 더 큰 책임과 투명성을 요구하며, 이러한 사건들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람의 재능과 카리스마는 그에게 많은 팬들을 얻게 했으며, 이번 최신 스캔들이 그의 경력과 평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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