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치적인 논란이 일고 있는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한 것으로 비판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임 요구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말 전주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천명 이상의 신자와 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주 디오세스의 김진화 신부는 대법원 판결에 대한 대통령의 무시는 헌법 위반으로 비판하고, 강제노동 피해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CPAJI의 총무관리인인 송연홍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신 일본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집회 후 CPAJI는 비상위원회를 구성하고 송연홍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14개 디오세스에서 각각 1~2 목사가 위원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다음 주에 두 번째 집회를 열 예정이지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728x90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긍정적인 변화? (0) | 2023.03.21 |
---|---|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방법 세미나 개최 (0) | 2023.03.21 |
전 군인 이근, 구재역 유튜버 폭행 혐의로 기소 (0) | 2023.03.20 |
한국 경찰관, 자살을 시도한 두 여성 구하다 (1) | 2023.03.19 |
휴가에서 이혼을 결심한 여성, 스테파니 하슨의 이야기 (0)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