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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배구 선수, 한국에서 활약 중

지 PD 2023. 4.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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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몽골 출신 배구 선수인 푸제가 2020년 7월부터 한국에서 활약하며 그의 이야기를 다룬 기사입니다. 푸제는 키가 2미터 이상으로, 한국에 도착한 이후로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안동 예일의료고등학교에서 활동하다가 2021년 5월 수성고등학교로 이적했습니다.

수성고등학교는 최근 몇 년간 많은 선발전에서 우승하는 등 강한 팀으로 손꼽혀 왔습니다. 푸제는 그의 키와 블로킹 능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배구 선수인 신영석을 롤 모델로 삼으며, 미래에 팀과 함께 챔피언십을 차지하길 희망합니다.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푸제는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했습니다. 그는 자체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는 등 언어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푸제는 계속 발전하고, 이번 대회에서의 성공을 향한 동기부여로 삼고자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외국인 배구 선수들이 한국의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푸제 외에도 인하대학교의 바야르사이한과 성균관대학교의 에디 등 많은 젊은 선수들이 프로 배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푸제의 이야기는 한국의 배구 선수 다양성과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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