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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코첼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역사 썼다

지 PD 2023. 4.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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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역사를 썼다. 이번 출연으로 블랙핑크는 4년 만에 코첼라 페스티벌에 첫 K-pop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들은 솔로곡을 비롯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돌체 앤 가바나에서 디자인한 블랙과 핑크색의 커스텀 의상을 입었다.

BTS 멤버 정국도 공연을 즐기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는 팬들에게 사진을 찍는 등 친절하게 대처하며, 자신이 앞머리를 자르고 다녀도 팬들이 어떻게 그를 알아냈는지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 Timothee Chalamet와 연애설이 돌고 있는 Kylie Jenner도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이트 바이커 재킷과 화이트 크롭 탑, 미니 스커트를 입고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션적인 감각을 더했다.

모델 수주는 튜브 탑과 이국적인 페즐리 패턴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쿨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갈색 웨스턴 부츠와 틴티드 선글라스로 Y2K 감성을 더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과 패션을 선보이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아티스트들의 멋진 무대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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