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로우즈 3』, 2021년 상반기 개봉 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아웃로우즈』의 세 번째 작품이 2021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아웃로우즈 3』으로, 마동석이 맡은 대형 수사관 마석도가 새로운 마약 범죄의 주모자 주성철(이준혁)과 그의 공범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작품은 2편을 연출한 이상윤이 연출을 맡았다.

『아웃로우즈』 시리즈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빌런들인 마동석,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의 스릴 넘치는 대결로 인기를 끌었다. 2017년 개봉된 첫 번째 작품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688만 관객을 동원하여 대형 흥행을 기록했다. 2019년 개봉된 2편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1260만 관객을 동원하여 1000만 영화로 인증받았다.

『아웃로우즈 3』의 개봉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1년 5월 또는 6월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작품은 AB엔터테인먼트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게 된다.

시리즈의 팬들은 이번 작품의 개봉을 열심히 기다리고 있으며, 마동석이 무서운 대형 수사관 마석도 역할을 다시 맡고 이준혁이 교활한 빌런 주성철 역할을 다시 연기하는 이번 작품은 시리즈 이전 작품들과 동등한 수준의 스릴과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