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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극도의 내성적 성격 공개

지 PD 2023. 4.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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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극도의 내성적 성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TI에서 'I'타입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녀는 2시간 정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충전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수업 중에 책상 아래에서 숨어 있고, 외출하기보다는 집에서 머물기를 좋아했다.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 덕분에 연기 경력에서 롤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내성적이라는 것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수준있게 대화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필요한 경우 자신감 있고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지만, 혼자 있거나 소수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가 시간에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장나라의 내성적인 성격 고백은 그녀의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많은 이들은 그녀의 성격 유형에 공감하며, 내성적인 것이 약점이 아니라 독특한 특성이며 축하받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장나라의 인터뷰는 다른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고독 속에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내성적인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성공적이고 자신감 있는 개인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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