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결혼한다는 가짜뉴스가 돌았다. 이 영상에서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을 불러 인연이 깊어졌고, 송가인이 김호중을 자신의 남편으로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또한, 송가인이 임신했다며 12월 결혼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모든 주장은 사실무근이었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서로 다른 기획사 소속으로, 로맨틱한 관계는 전혀 없다. 송가인은 38세이며, 김호중보다 5세가 많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에서 함께 무대에 섰다. 많은 연예인들이 유튜브 가짜뉴스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일부는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 커플도 이혼설로 가짜뉴스에 휩싸였다. 그들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법적 대응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