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해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12일 해수는 "kbs부산 아침마당 정말 큰 힘을 받도록 응원해주신 우리 해수피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수는 사진 속에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들어보이며 인증샷을 남겼다.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에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화려한 미모와 함께 착한 마음을 가진 가수"라는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해수는 전주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국악 판소리를 배웠다. 그녀는 1993년생으로 31세이며,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노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해수는 팬들의 성원에 대해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