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K-pop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의무경찰 복무를 하기 위해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군사 규정 변경으로 인해 카이가 5월 11일에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이는 엑소의 컴백을 준비하던 중이었지만, 이제는 불확실해졌다.현재 엑소는 11주년을 맞아 풀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그러나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 발표로 인해 그룹의 활동과 미래 계획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조용히 입대하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입영 시간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다.카이의 발표는 그의 팬들 사이에서 그룹 활동과 미래 계획에 대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