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1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년 내 카카오페이 연간 거래 건수 100억 건' 목표를 제시하며, '생활 밀착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상 속 체감 혜택 향상', '금융의 모든 순간', '선택지 확대'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일상 속 체감 혜택 향상'은 사용자의 위치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 혜택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 11개국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역으로 국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중국,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인도네이사 등 아시아 주요국 페이의 결제가 가능토록 길을 열어주는 역할도 맡습니다.'금융의 모든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