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에게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지와 그녀의 매니저 겸 소속사 대표가 출연한 이번 회차에서는 강수지가 사과, 당근, 계란으로 이루어진 식사를 즐기던 중 방문한 손님이 있어서 집안을 빠르게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PD들은 강수지의 개인 채널 촬영을 위해 집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매니저는 강수지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해본 경험이 있으며, 직접 3개의 집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 일정으로는 'Scattered Days'를 다시 불러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곡은 강수지의 첫 번째 1위를 안겨준 곡으로, 매니저는 이번 녹음에 후렴구를 부를 예정이다. 매니저는 자신이 가수로 활동한 지 31년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