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극도의 내성적 성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TI에서 'I'타입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녀는 2시간 정도 밖에 나가지 못하고, 충전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장나라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수업 중에 책상 아래에서 숨어 있고, 외출하기보다는 집에서 머물기를 좋아했다.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 덕분에 연기 경력에서 롤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장나라는 내성적이라는 것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수준있게 대화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필요한 경우 자신감 있고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지만, 혼자 있거나 소수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가 시간에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