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종 데뷔 멤버 발표에서 예상을 깨고 5인조가 아닌 7인조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베이비몬스터는 예비 멤버로서 경쟁해온 7명 모두가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되어 확정됐다. 이들은 아현, 루카, 치키타, 하람, 파리타로 구성돼 있다.아현은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능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꼽혀왔다. 루카는 'YG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치키타는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하람은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