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무대 경험을 쌓은 박재범이 은퇴를 언급하며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차쥐뿔'에서는 박재범이 "긴장감을 놓지 못해 힘들어졌다. 한계를 느낀다"며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박재범은 2006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힙합계의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도 긴장감 때문에 말을 잘 못하고, 몸이 떨렸다"며 은퇴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박재범의 이번 발언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동안 지속된 활동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도 걱정스러운 상황이다.최근 연예계에서는 스타들의 건강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어, 박재범 또한 무대 행사와 새 앨범 발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