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해피엔드’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전도연은 이번 작품에서 성적인 장면과 부부 간의 외도를 연기하는 등 도전적인 역할에 맞섰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녀의 선택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그러나 전도연은 도전적인 역할을 맡아 기존의 영화 공식을 깨고자 했다. 그녀는 자신이 결혼을 위한 수단이 아닌 진짜 직업이라는 것을 어머니에게 설득하기도 했다. 또한 여성 배우로서의 어려움과 사회적 기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피엔드’의 역할은 그녀를 더욱 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해피엔드’는 1999년에 제작된 영화로,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와 그녀의 연인에게 복수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은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