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가 '동상이몽'에서 자신의 이혼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상한 아내라는 말을 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병모는 최초로 아내가 아니라 딸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최병모는 이혼 이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아내와는 서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멀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병모는 딸을 키우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병모는 이혼 이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이 지나면서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자신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다.최병모의 고백은 이혼과 가정의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가정은 언제나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