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이슈들을 톺아봅시다

레이싱모델 출신 BJ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라이브 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대한 보도가 이슈가 되고 있다. 임블리는 11일 부천에서 활동하는 동료 BJ들과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다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 라이브방송(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 출연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특정 BJ들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힘들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봐라"며 오열했다. 이후 임블리는 직접 쓴 자필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는 딸들을 향한 미안함과 자신의 빈자리를 전남편이 채워줬으면 한다는 바람 등이 적혀 있다. 이를 공개한 그는 곧 카메라에서 사라졌고, 라이브 방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레이싱모델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던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임블리는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울면서 자신의 유서를 공개하고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어서 자신의 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다른 동료 BJ들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습니다.특정 BJ의 이름을 언급하며 모습을 감춘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 진행하다가 결국 구급대원들의 신고로 인해 중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임블리의 명확한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임블리는 2006년 남성지 맥심 모델로 발탁된 뒤 레이싱모델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결혼 후 모델 활동을 중단하고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하였습..

그룹 틴탑의 멤버 캡이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욕설과 함께 팀 활동에 대한 폭탄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캡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또한, 현재 캡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크게 반성하며 해당 이슈를 통해 아티스트 관리 미흡에 대한 책임을 토로했습니다.캡은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오는 7월에 끝난다며 컴백을 안 할까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틴탑 활동이 끝난 뒤 논의하기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논란을 일으킨 캡의 발언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하지만, 캡은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지적하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