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지상렬이 후배 양기웅과 함께 진행하는 '술먹지상렬'에서 래퍼 스윙스의 롤렉스 시계를 술에 담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어디까지 용납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해당 방송에서 지상렬은 후배 양기웅과 함께 스윙스를 초대해 술먹방을 진행하였다. 이날 양기웅은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인 임보라를 언급하며 '그러니까 차였지'라고 말했다. 이후 지상렬은 갑작스레 프리스타일 랩을 요구하고, 스윙스의 랩을 따라하기도 했다. 그리고 양기웅과 스윙스가 시계를 바꾸던 중 스윙스가 시계를 떨어뜨리자 지상렬은 '힙합은 똑같이 떨어뜨려야 한다'며 시계를 술에 담아버렸다.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방송은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쾌감을 드러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