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스킨은 DRX의 상징인 용이 현대적으로 표현됐으며 DRX의 X마크와 푸른 색상이 보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스킨은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됐으며, 킹겐의 아트록스, 주한의 마오카이, 표식의 킨드레드, 제카의 아칼리, 데프트의 케이틀린, 베릴의 애쉬가 선정되었습니다.원거리 딜러 데프트의 별명 ‘알파카’는 스킨에 반영되어 마오카이는 묘목 대신 알파카를 던지며 케이틀린은 덫에 알파카를 심어 적을 유혹합니다. 우승 기념 와드 스킨 역시 유쾌한 알파카의 모습을 형상화해 선글라스를 쓰고 푸른 X마크를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귀환 모션 역시 선수들의 아이디어로 구성되었는데, 아트록스는 킹겐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