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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MMORPG '리니지M'이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6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6월 28일부터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를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입니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하며,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

지난 5월 14일,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 줄어든 8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매출도 39% 감소한 4788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3037억 원, 아시아가 994억 원, 북미·유럽이 333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23억 원이다. ‘길드워2’가 2014년 중국 출시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로열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308억 원이다. 리니지W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절반 아래로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301억 원, ‘리니지W’ 1226억 원, ‘리니지2M’ 731억 원, ‘블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