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유진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어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근에 방송된 '지구오락실2'에서 이야기한 내용으로, 나영석PD에게 머리를 자르고 싶다며 회사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안유진은 이유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져서, 머리를 자르면 더 건강해질 것 같다"며 설명했습니다. 이에 나영석PD는 "당황스러운 부탁"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안유진은 머리를 자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맞지만, 그 이유가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유는 아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설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자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적절한 길이로 자르면 회사에서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안유진은 이번에 머리를 자르면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