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2

류현진, 토론토 복귀가 언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의 복귀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류현진은 다음 달이면 경기에 나와 타자를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고 한다. 현재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구단의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7월 중순을 이상적인 복귀 시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팀이 10월 포스트시즌을 뛴다면 함께 경기하길 바란다는 소식이다.류현진은 지난해까지 통산 75승을 거두고 있다. 향후 빅리그 커리어 연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순간이며, 대기록 달성을 위해서는 올 시즌 후반기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30대 후반 이상 선수들에게도 고액의 계약을 안겨주는 추세이며, 류현진 역시 건강만 보장된다면 좋은 계약을 따낼 수 있다.그동..

스포츠 2023.05.18

한국인 선수들의 업적, 메이저리그 역사에 기록됐다

한국인 야구 선수 최지만과 배지환이 메이저리그에서 같은 경기에서 홈런을 친 첫 한국인 듀오로 역사에 기록됐다. 이 두 선수는 탬파 베이 레이스 팀에 속하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이 업적을 이루었다. 이 순간은 경기를 주최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공유된 사진으로 기록됐다.1루수로 활약하는 최지만은 경기의 2회에 홈런을 쳤으며, 지명타자로 활약하는 배지환은 4회에 홈런을 쳤다. 이 두 선수는 한국 야구 연맹(KBO) 시절부터 함께 한 팀 동료이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큰 활약을 펼쳐왔다. 최지만은 2018년부터 탬파 베이 레이스와 함께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배지환은 올해 초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였다.최지만과 배지환의 업적은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다. ..

스포츠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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