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의 주연 배우 마동석이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 한 셀프 카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최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 한 셀프 카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마동석은 전두엽 하트를 만지며 활짝 웃고 있다.아오키 무네타카는 일본의 배우로 '비상금융건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영화 '백두산'에서는 북한 대표적인 스파이 역할을 맡았다.한편, 영화 '백두산'은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해 첫 주 338만 3천명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