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4

영화 타이타닉의 후손, 대서양 실종 잠수정과 연관된 CEO 부인

미국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 부인 웬디 러시가 111년 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사망자의 후손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웬디 러시는 이시도어 스트라우스와 아이다 스트라우스 부부의 고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부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1997년 영화 에 등장하여 유명합니다.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잠수정 타이탄은 최근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을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으나,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스톡턴 러시 CEO와 승객 4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웬디 러시는 최근 2년 동안 총 3차례 타이타닉 잔해 탐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해안경비대는 현재 잠수정 실종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수색 팀은 이틀 연속 '수중 소음'을 감지한 것으로 ..

세계 2023.06.23

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사고 입건…자숙하겠다”

지난 12일 밤,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진예솔은 올림픽대로에서 운전 중 두 차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이후에는 인근 삼거리에서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다는 것이다.경찰 조사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현재 서울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이에 대해 진예솔과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했다. 진예솔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 편지를 게재하면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글을 남겼다.진예솔의 이번 사고로 다시 한 번 음주운전의 위험성이 ..

연예 2023.06.13

배우 박수련,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다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2일 배우 이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수련의 장례식장은 수원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이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앞서 OSEN은 지난 11일 박수련이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29세. 보도에 따르면 박수련은 사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 상태로 끝내 숨을 거뒀다.이원장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와 함께 공연한 게 엊그제 같은데.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영인이었는데"라며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하늘에서 지켜봐줘. 잊지 않을게. 편히 쉬렴"이라고 적었다.박수련의 유족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었지만 ..

연예 2023.06.12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재판에서 논란

김새론 배우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전기선과 전기변압기에 충돌해 청담동의 수십개 가게에서 정전을 일으켰다. 5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에 출석한 그녀는 운전면허를 취소당했다. 검찰은 교통법을 위반하고 재산상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6개월 징역과 1000만원의 벌금을 구했다.김새론의 혈중알콜농도는 0.05%이며, 운전면허를 취소할 만큼 충분하다. 그녀는 혐의를 인정하고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변호인들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김새론이 이전에 범죄기록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예형이나 사회봉사를 요청했다.판사는 5월 26일에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김새론의 사건은 최근 한국의 유명인들의 음주운전 사고 중 하나이다. 정부는 음주운전을 규탄하고, 취한 운전자에 의한 사고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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