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수당인 국민의힘은 부모 자산 선물세금 감면안을 발표했다. 이는 부모에게 선물하는 자산의 금액을 자녀의 수에 따라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번 제안은 낮은 출산율 문제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안은 부유층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상속과 선물세금법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까지는 비과세로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제안된 계획은 자녀의 수에 따라 할인금액을 적용하는 것이다.국민의힘은 출산율 문제에 대한 다른 대책도 제안했다. 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대한 육아 보조금 증액, 3명 이상 자녀의 아버지를 군에서 면제하는 것, 아버지들에게 90일의 육아휴가 부여, 2명 이상 자녀의 부모에게 추가적인 연금 혜택 제공 등이다. 이러한 제안은 대표부에 제출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