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나 1Q K리그 1 11라운드에서 수원 삼성 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5월 5일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은 이번 승리로 11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으며, 1승 2무 8패의 전적으로 리그 순위에서는 여전히 맨 밑에 위치하며, 11위인 강원 FC와 5점 차이를 보인다.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이병근 감독의 해임 이후 최성용 감독 아래에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마친 후 김병수 감독이 새로운 수원 팀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수원은 파크희준을 중심으로 한 4-3-3 포메이션으로 출전하였으며, 전진우와 이상민이 윙어로 출전하였으며, 김보경, 한석종, 유재호가 미드필더로 선발되었다. 수비 라인은 이기제, 박대원, 한호강, 김태환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