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심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후원, 인천시 주최, 인천광역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행사였다.정부는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매년 같은 날 전국적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재활 증진을 위한 것이다. 매년 행사를 위해 슬로건을 제시하며, 올해의 주제는 '차별 없는 공정한 기회와 높은 행복'이다.행사는 인천 장애인 시민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참여자表찬과 서브이벤트,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열린 2019년 메츠 국제장애인기능운동대회 목공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김선구 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