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로우즈 3'는 막강한 형사 마석도를 주인공으로 하며, 새로운 마약 범죄의 주범인 주성철(이준혁)과 한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악당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서울 광수동으로 이동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출시 준비를 마치고 발매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발매 포스터는 마석도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며, 화면을 압도할 큰 펀치를 시사하는 모습입니다. 예고편은 '봄'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하여 시리즈의 처음 두 작품에서 기념할만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관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봄? 또 봄? 언제? 곧 봄!'이라는 재치 있는 극장 출시 발표로 '아웃로우즈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인 이상용은 '아웃로우즈 2'를 연출한 인물로, 이번에도 다시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