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드라마 ‘꽃선비 연애사’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첫 회는 전날 방영되었으며, 신예연이 연기하는 윤단오와 ‘꽃미남’ 강산(로운), 김시열(강훈), 정건주(정서연)의 첫 만남을 그렸다. 신예연이 캐스팅되자마자 큰 기대를 받았던 ‘꽃선비 연애사’,는 그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이미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인 만큼, 변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신예연은 박연진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벗어나 매력적인 윤단오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꽃미남들’도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이 드라마는 활발하고 대담한 성격을 가진 윤단오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