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의 아버지인 홍요섭씨가 아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드라마 출연을 갑자기 중단한 것은 아니라며 건강 문제로 쉬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홍씨는 또한 아들의 이혼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 자신은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하지만 양측이 원만히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홍씨의 인터뷰는 안재현이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2'에서 갑작스러운 이탈을 한 후 진행됐습니다. 제작사는 처음에 안재현이 개인적인 이유로 떠난다고 밝혔으나, 이혼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하는 소문이 돌았습니다.안재현과 구혜선 배우의 이혼은 2019년 8월에 발표되었으며, 구 배우는 안재현이 외도를 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3년간 결혼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재산 관리 문제 등을 비롯한 몇 가지 공개적인 분쟁이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