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한국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5번째 연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학교의 봉사 그룹인 파라미타는 다대 4구역에 사는 40명의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 도시락, 간식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그룹은 3년간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학생 중 한 명인 오경현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서 자랑스럽게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학생인 하승민은 봉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교장인 불교 스님 안정수는 나눔이 고통을 극복하고 진정한 부처가 되는 첫 번째 단계라며, 어르신들을 돕는 학생들을 찬사했습니다. 이 그룹은 23년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