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주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지구촌 환경 캠페인인 '어스데이 팜투어'를 개최하여 지구촌 15개국에서 온 40여 명의 외국인들이 쓰레기 수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 홍보, 소셜 미디어에 사진 공유 등의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립공원을 관광지로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슬로베니아와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은 이번 이벤트와 지구촌 환경 캠페인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였습니다. 영주시 관광개발실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협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어스데이 팜투어'는 영주시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