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종영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표예진은 아인고은 역할로 시즌1, 시즌2 모두 출연했으며, 시리즈가 너무 빨리 끝난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시즌1과 동일한 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촬영이 더 편안하고 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표예진은 '무지개 운' 팀원들이 시즌1에서 시작한 그룹 채팅방을 시즌2에서도 유지하며 드라마를 이야기하고 시청률을 공유하며 서로를 축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작년 '모범택시'와 '오월의 청춘'을 동시에 촬영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녀는 '오월의 청춘'에서 가람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 전환이 어려웠다고 말하기도 했다.'모범택시'는 피해자들이 정의를 찾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밀리에 활동하는 사적 복수 기관의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