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용인에버랜드 내 나무 조형물에서 불이 발생해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으며, 대피 과정에서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이번 사건은 대규모 유원지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많은 관람객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용인에버랜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대피 절차를 진행하고, 부상자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사건에서 용인에버랜드가 적극적으로 대응한 모습은 좋은 점포이며, 안전에 대한 관심과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