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난히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박지선 코미디언의 사망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유난히는 박지선을 사랑하고 많이 그리워하며, 그러나 자신이 우울증으로 고통받을 때 박지선의 죽음이 '안도'가 되었다는 발언을 하자, 팬들과 대중들로부터 불쾌감과 비판을 받았다.유난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녀는 자신의 발언이 박지선의 가족, 친구, 팬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녀의 발언이 부적절하고 무감각했다는 것과 자신의 말에 더욱 신중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유난히는 박지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한 재능 있는 코미디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선은 2020년 11월 36세의 나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