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BTOB는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12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열정 넘치게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며,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의 출격은 팬들로부터 기쁨으로 반겨졌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Wind and Wish'를 비롯해 멤버 임현식이 작사한 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룹의 댄스 음악으로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기자회견은 MC 하루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으며, 페니엘이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한 관계로 5명의 멤버만 참석하였다. 임현식은 'Wind and Wish'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작성되었으며, 그룹이 이제 자신들만의 장르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에 대해 묻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