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웹 엔터테인먼트 쇼 '쥐의 뿔이 없으면 진실을 말할 수 없다'에서 LUCY 멤버 김채원에 대한 독특한 팬심을 공개했다. 쇼에서 김채원은 LUCY의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으로 돌아왔으며, 이영지는 취한 상태로 그녀와 대화를 나눴다. 이영지는 김채원이 쇼를 봤는지 물었고, 김채원은 장원영이 등장했을 때부터 처음부터 다 봤다고 답했다. 이영지는 또한 자신과 김채원의 색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며, 김채원이 머리를 짧게 자르자 이영지는 그녀가 너무 예뻐서 땅에 구르며 소리쳤다고 밝혔다.김채원은 자신의 취미가 '직캠 시청'인 것을 밝혔고, 이영지는 김채원의 직캠을 많이 봤다고 고백했으며, 김채원의 점을 배꼽이나 다리에 문신으로 하고 싶다고까지 털어놨다. 이영지는 마커로 배꼽에 점을 그려놓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