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진은 최근 ‘내 식사 그대로 먹어요’ 캠페인을 시작해 사람들이 식사를 마저 먹고 음식 폐기물을 줄이도록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캠페인은 여론과 정치계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일부는 음식 섭취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했다.조수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식사를 마저 먹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와 같이 하도록 독려했다. 그녀는 음식 폐기물과 식사 마무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에 참여했다.하지만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조수진의 캠페인은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일부는 대규모 음식 섭취를 방송하는 ‘먹방 정치’를 유도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비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모두 나왔는데, 일부는 조수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