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경찰서와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팀은 9월 7일에 '학교 폭력 OUT'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학교 경찰관(SPO)이 선수들과 인터뷰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희망과 꿈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활동은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플레이오프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안양 경찰서는 학교 방문, 교육, 대화 등 다양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학교 폭력 OUT'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안양 경찰서는 또한 5,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다목적 시설의 대형 스크린에서 범죄 예방 활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팀은 안양 경찰서와 함께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