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후보인 강성희가 39.07%의 득표율로 전주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첫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 후보는 독립 후보인 임정엽을 3,000 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강 후보는 전주를 정치개혁의 중심지로 만들고 품격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진보당은 2020년에 창당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전 당원들이 가입한 당입니다.강 후보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약속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분석가들은 민주당이 이전 국회의원 이상직의 자리를 잃은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지 않은 것이 오히려 반작용을 일으켰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창녕군에서는 지역 후보인 성낙인이 6명의 경쟁자 중에서 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민주당은 보수 독립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