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신혜성이 음주운전과 숨길 수 있는 기구인 호흡기검사 거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6월 6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신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변호인은 25년간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알코올에 의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신의 행동이 습관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은 팬들을 실망시키고 상처입혔다며 사과하고 앞으로 행동을 잘 다룰 것을 약속했다.이 사건은 2019년 10월 10일 발생한 것으로, 신은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다 취해서 자동차 안에서 잠들어 있었다. 경찰은 도로 중앙에 멈춰진 차량을 발견하고 신이 차 안에서 자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호흡기 검사를 받으라는 요청에 신은 거절하고 체포됐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