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당초 예정된 엑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변동 없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SM은 1일 "오는 2일 엑소 멤버 7명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순 정규 7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엑소는 앞서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오는 2일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엑소의 컴백 일정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SM 측이 내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