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동조합인 대한민국노동조합총연맹(KCTU)과 한국노총이 노동절을 맞아 서울 시내 다양한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다. KCTU는 세종대로에서 노동 집회를 열고 있으며, FKTU는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두 조합은 정부가 제안한 노동시간 개혁을 철회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가 14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도시 전역에 170대의 경찰대를 배치했다.노동절 집회로 인해 서울 시내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방송(엠비씨)은 전화,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24/7 뉴스 팁을 받고 있다.한국 노동조합들의 요구는 일부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그들의 요구가 경제적인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