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홍근 원내대표는 키 이슈인 예산안 및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여야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언했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 발언은 국회가 29일 예산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기 전에 나온 것이다. 이 예산안은 코로나19 구호조치와 팬데믹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은 이 예산안이 투명성과 책임성이 부족하다며 비판하고 있다.예산안 외에도 박 원내대표는 법무부 장관 추미애의 권력남용 의혹과 2022년 대선 등 다른 주요 문제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정당이 부정적인 선거 운동을 자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