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봉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2023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로봇 맥시멀 군단을 가세시켜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였으며, 지구를 지키려는 로봇들과, 동물, 인간까지 볼거리와 함께 메시지도 강화되었습니다.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비스트의 서막’은 1994년을 배경으로 하며, 인기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로봇들의 활약을 통해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가지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비주얼을 대거 투입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마이클 베이 대신 신예 감독 스티븐 케이블 주니어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과감하게 신예 감독을 내세워 세대교체를 시도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