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엠바고가 한국시간으로 11일 9시에 풀렸다. 신작은 출시 이전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점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전작은 말 그대로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사용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호평을 한 바 있어,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전작보다 더 발전된 게임을 만들 수 있겠냐는 의견이 그 이유였으나, 이러한 걱정은 결국 쓸데없는 것으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먼저, 메타크리틱에서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점수가 96점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미 80 매체 이상의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오픈크리틱에서는 역대 최고 점수인 97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