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의 맛을 살린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가 26일 서울 강남점에 1호점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점은 아시아에서 6번째로 문을 연 매장으로, 전날부터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기 전에 줄을 서는 현상)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개점 시간인 11시부터는 평소보다 인파가 더 몰렸다는데요.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가 위치한 강남역 인근의 실시간 인구는 최근 28일동안 동시간 평균 대비 인구가 21.6% 증가했습니다. 최근 24시간동안 강남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시간은 오전 10시로, 이 시간에만 약 6만여명이 강남에 몰렸다고 합니다.실제 매장 앞에서도 오픈런 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파이브가이즈..